Luna de Miel


.. 읽기 힘들어. 괴로워. 세번째 단편까지 계속 임신과 아기에 관련된 게 나와...
하지만 순애보는 그런 얘기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좋았음. 순애보니까 그런가, 좋아한다는 감정에 대해서만은
공감이 가능해서 공감할 수 있는 걸지도.

아무튼 계속 읽을 수 있을지 의심스러움.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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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다운로드 : http://nicosound.anyap.info/sound/sm14811903

계기는 【VY2】粘着系男子の15年ネチネチ【オリジナルPV】에서의 66
제대로 VY2를 인식한 건 VY2 公式デモ楽曲 「貴方に花を 私に唄を」
순수하게 좋아하는 건 이거
진짜 좋음. 숨소리에 하악하악. 박수소리에 하악하악
같은 작곡가의
 【初音ミク・VY2】ミッドナイト・サイクル・ボックス【オリジナル】http://www.nicovideo.jp/watch/sm15110353 도 좋음
덧붙여  http://nicosound.anyap.info/sound/sm14454062 우타타네 피코와 VY2로 히나니게. 이건 대체 무슨 천국....둘이 목소리 조합이 완벽함orz 



이하가사. 해석은 천천히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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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을 들을까 미술심리치료를 들을까... 
토익도 하는데 그거 성적도 안 나오는 판국에 참 많은 것을 하려고하는 것 같다.
하지만 자격증따기엔 그런 쪽(직장인환급교육)에서 듣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과정이 짧은 대신 빡세니까 방학이 최적기..
지금 이산수학하고 생물과학 듣는데 그건 12월이면 끝나니까...

아아 뭔가 벌려놓은 일이 많네.. 다 마무리 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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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간 멈춰있던 시간이 작년 10월부터 갑자기 흐르기 시작했다. 

지금도 흐르고 있다, 

올바르게.



다행이다. 


그 올바른 시간이란 내가 붙들어둔 것들이 내게서 흘러가는 시간. 추억이 되어버리는 시간. 

모라토리움, 유예는 끝났다. 

시간은 흐르고 나는 유예되어있던 것들을, 밀려있는 것들을 처리해나가야 한다.

고독해도 괜찮다. 모라토리움이 끝났다는 건 그런 걸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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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불편한 장소가 있다. 내 이글루스. 
불편하다.
덧글이 불편해서 덧글을 열어놓을 수가 없다.
사람이 두려워서 꽉 막아놓은 장소.
내가 있기 힘들어져 버렸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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