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de Miel


뉘우쳐서 변하는 가해자는 지극히 적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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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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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가 아니라 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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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다. 목소리를 들어줘. 바람을 이루어줘. 

어제는 대구교육청 앞을 지나가는데 비정규직 관련 시위를 하더라
오늘은 TV를 틀었는데 위안부 할머니 관련 다큐멘터리를 하네. 
참 사람들이 이렇게 하늘 부끄러운 줄 모른다. 
하늘이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으니까 자기들이라도 들어야할텐데
하늘이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으니까 자기들도 듣지 않는 걸까.
자기네들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걸까. 
모두들 눈가리고 아웅만 하고 있다. 

춥다. 봄이라는데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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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Y2(66)의 목소리로 들으니까 진짜 어울림.. 이케맨ㅋㅋㅋㅋㅋㅠㅠㅠㅠ 나 오늘 생일이야. 노래해줘서, 생일축하해줘서 고마워. 
아, 페페론치노는 스파게티. 만들기 쉬움. 피곤에 쩔어 집에 돌아와 대충 만들어 고픈 배에 집어넣기 딱 좋은 스파게티.

誕生日、ペペロンチーノにやさしくされる (feat. メグッポイド)

歌詞
誕生日なのに君はまた仕事 생일인데도 너는 또 일.
「ただの平日だよ」って笑う
いくつもの不満をこらえた 
精一杯の笑顔

凍えるような暗い夜 
얼어버릴 것 같은 어두운 밤 
疲れて帰ってきた君を 
피곤해져 돌아오는 너를 
体の芯の方から 
몸 안에서부터  
暖めてあげるよ
따뜻하게 해줄게 

君が二度と寒い思いをしないように 
네가 두번 다시 차가운 생각을 하지 않도록  
君が二度と怖い夢を見ないように 
네가 두 번 다시 무서운 꿈을 꾸지 않도록  
君と同じところが痛むんだ 
너와 같은 곳에서 아플게 
どうかもう小さな手が震えないように 
작은 손이 떨리지 않도록
大変だった今日をちゃんと乗り越えて 
무척 힘들었던 오늘을 제대로 넘어갈 수 있도록 
明日もまた戦う君のことを 
내일 또 싸워야 하는 너를 
少しでも元気付けてあげたいから 
조금이라도 기운내게 할 수 있도록
僕をフォークでくるくる巻いて
나를 포크로 돌돌 말아서 

僕は君だけのペペロンチーノ 
나는 너만의 페페론치노 
ニンニクとオリーブオイルと唐辛子が 
パスタの茹で汁と絡まって 
君の心を躍らせるよ

今日も忙しかったの? 
誰かに嫌なこと言われた? 
我慢しなくてもいいよ 
僕は知っているよ

君が飲み込んだ「疲れた」の数も 
君が我慢したあくびの数も 
そんなもの全部吐き出してよ 
代わりに僕が君の中にいるから 
がんばり屋さんの君のことだから 
自分でうまくブレーキ踏めないんでしょ? 
僕が胃の中でもたれてあげるから 
僕のベーコンを噛まないで飲んで

君の努力がハッピーエンドで終わるように 
君の苦労が誰かのためになるように 
インスタントの僕のようにすぐ消えてしまう 
今日だけしか輝かない言葉を 
「お誕生日おめでと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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