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다. 목소리를 들어줘. 바람을 이루어줘.
어제는 대구교육청 앞을 지나가는데 비정규직 관련 시위를 하더라
오늘은 TV를 틀었는데 위안부 할머니 관련 다큐멘터리를 하네.
참 사람들이 이렇게 하늘 부끄러운 줄 모른다.
하늘이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으니까 자기들이라도 들어야할텐데
하늘이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으니까 자기들도 듣지 않는 걸까.
자기네들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걸까.
모두들 눈가리고 아웅만 하고 있다.
춥다. 봄이라는데 춥다.
어제는 대구교육청 앞을 지나가는데 비정규직 관련 시위를 하더라
오늘은 TV를 틀었는데 위안부 할머니 관련 다큐멘터리를 하네.
참 사람들이 이렇게 하늘 부끄러운 줄 모른다.
하늘이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으니까 자기들이라도 들어야할텐데
하늘이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으니까 자기들도 듣지 않는 걸까.
자기네들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걸까.
모두들 눈가리고 아웅만 하고 있다.
춥다. 봄이라는데 춥다.
네이버에서
12주 완성, 사진초보 탈출 프로젝트를 하는데
데세랄이나 미러리스.. 아니 최소한 수동기능이 있는 카메라를 대상으로 하는 것 같음.
(지인분 왈 중급기 이상 아니면 명함을 못 내밀겠군요 라고 하셨음)
좀 적어놓지 싶었던 게 .. 내 카메라는 똑딱이고 수동기능도 없음..
그렇다고 지금 카메라 살 상황도 아님.
뭐, 가입해서 게시물 읽으면 나중에는 도움이 되겠지.
하지만 과제해서 올릴 자신이 없다... 데세랄은 그냥 찍어도 완전 잘 나오고.
사람도 많고.. 나하나쯤 유령이어도 괜찮지 않으려나...
카페 주소 : http://cafe.naver.com/cameramera
노을이 져도 보는 사람은 드물구나 라고 생각하는 때가 있다. 이 날이 그랬다. 계속 밖에 나와있었는데 하늘을 보는 다른 사람을 보지 못했던 날. 푸딩카메라 어플에서 무언가의 이펙트를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