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de Miel


'논픽션/감상'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1.12.02
    제가 원하는 건 정의가 아니에요
  2. 2011.10.29
    Ciel 16~18권 감상 2
  3. 2011.10.26
    좋은 작가구나
  4. 2011.07.21
    [그림책] 고녀석 맛있겠다 2
  5. 2009.12.19
    [2ch] 블랙 회사에 일하고 있는데, 이젠 한계일지도 모르겠다
  6. 2009.12.19
    [웹툰] 나이트 런
  7. 2009.12.12
    [만화] 미만연애
제가 원하는 건 정의가 아니에요
복수지.

- 아스란 영웅전 게르베인(18)

소름끼친다. 멋있어... (이런 대사를 하게 하는 작가가, 이런 걸 그릴 수 있는 작가가 멋있단 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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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자러 가야되는데 감상 쓰려고 컴 순서 기다렸음ㅋㅋㅋㅋㅋ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뉴어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로이츠_완전판.jpg가 되어있는걸 보고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전부터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업까지 비슷해지면 어쩌란 말입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울었다.
그치만 처음부터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이런저런 면이. 그치만 완전히 똑같진 않으니까 완전판이라는 표현을 쓴 겁니다. 이리저리 커스텀하면 저런 느낌... 이랄까 제뉴어리 되려면 견적이 얼마인가요. 키도 엄청 큰 것 같던데;;;; 

그리고 운 건 여러가지 이유................. 16권 보신 분들 제가 무슨 얘기 하시는 줄 아시죠. 네. 18권까지 달아봤더니 이거 뭐...   

오랫만에 보니까 어려웠음. 그렇지만, 아는 만큼은 이해할 수 있었으니 불만은 그다지 없음. 원래 임주연이란 작가가 친절한 작가는 아님. 빈 부분은 알아서 독자가 메꾸는 묘미 너는 아냐! 하지만 작가는 복선회수 하는 중이고. 
모모 씨가 그렇게 해서 그렇게 된 건 잡지에서 네타한 거라서 알고 보긴 했는데.. 뭐어.. 그래서 그렇게 된거구나랄까...
그래서 ___ 씨는 어디로 갔수;;; 란 느낌? 다시보고 이해완료. 와... 작가 너무해 얘도 이야기 번외편으로 좀 내줘요!!! orz
이번에 보면서 그 님은 소녀교육헌장 안 보면 이해가 안 갈 것 같은 캐릭터가 되어서 보면서 급당황.
왜 설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하지만 소교헌. 

작가가 지금 복선 회수 잘하는 것 같은데 크로히텐이 제일 어려움. 님 대체 무슨 생각;;;;
그리고 그림체가 역변(....) 아니 제뉴어리만 역변.,. 도터는 여전히 이쁜데! 왜 제뉴어리만! 오라지게 운 좋은 인간이라고 해야할지 착하게 살면 복받아요, 랄지. 뭐 일단 님이 왕이니까요ㅇㅇㅇㅇㅇ

씨엘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라리에트. 어느 순간 최애가 바뀌어서 뭐....
그리고 스카 님.... 나 그 기분 알 것 같아요. 폐하의 기분도. 
다들 조금씩 부러운 부분이 있는데, 난 하지만 나는 그런 그릇이 아냐.
헬가 님, 우리 라리에트를 잘 부탁합니다. 납득하는거 엔 태클걸지 않으니까 작가 원망 그런 건 없습니다. 건담 더블오 1기 23화때도 그랬고. (인간이 이래서 괜찮나;;;)
16권 앞에서 그 아가씨(로열 블루의 아가씨, 16권 표지인데 이름 모름) 달래주는 라리에트하고 17권이 전체적으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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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http://mirror.pe.kr/zboard/zboard.php?id=snare


그리고 김연수
항상 그렇지만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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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녀석맛있겠다
카테고리 유아 > 4~7세 > 그림책일반 > 일본그림책
지은이 미야니시 타츠야 (달리, 2004년)
상세보기


아침에 애들 읽어주다 내가 울뻔했음ㅠㅠㅠ 아이고아이고. 
소리내서 읽는 거랑 그냥 눈으로 보는 건 다르구나, 절실하게 느꼈음.
사실 오늘 읽어줄 필요없을 거 같았는데 애들이 방송 끝나고 부르러 왔다.
얌마! 늬들 수업시간인데!  

애기가 어찌나 귀여운지, 누군가가 나를 좋아하고 필요로 해주고 나처럼 되고 싶어한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그치만 아빠처럼 되고 싶어요, 란 말에 애기에게 홀랑 넘어간 티라노사우르스 쪽도 꽤나 순진하고 때묻지 않은 놈이라고 생각함.
  
여름에 영화 개봉하는데 보러가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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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다 씨라면 안겨도 좋아!

(진심)

.. 신이다 이 남자는.. ㅠㅠ

인간은 성장하는구나, 정말로 성장하는 구나ㅡ
라고 생각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지만 후지다 씨는 이제 연애를 안하잖아. 안될거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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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우주력 430년. 성간이동이 가능해져 별과 별을 이동하는 시대.
인간은 괴수와 싸우고 있다. 기사와 함께.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정통 SF가 다가온다.

... 라는 웹툰의 설명인데.. 음. 앤이라는 몸이 망가져가는 기사가 자기가 지키고싶어했던 프레이에게 돌아가기 위한 여정이랄까- 음... .. 하지만 프레이는 엄청 사고뭉치고 << 됐어요. 넘어갑니다. 보다보면 전율이 좌르륵 하는 웹툰인데 정말이지,
이번화 너무 최고고.. ㅠㅠㅠ 아악 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뒤로갈수록 간지에(거기다 미니스커트에 오버니삭스 작가는 정말 덕심을 알 뿐이고)
앤 프레이 지지였는데 앤 A10이라는 훌륭한 {주종관계}에 전 반해버렸습니다 아놔.. ㅠㅠㅠㅠㅠ
너, 너무 좋아.. ㅠㅠ

토요일 가장 기대되는 네이버웹툰. 지금 평점 9.9를 달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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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에로게회사 근무하는 마법사 남주인공이 우연히 순진무구한 빈유 여중생을 만나서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

뭘까 이 판타지...;
범죄인건 둘째치고 이런 전개가 가능할리가 없잖아. 요즘 중학생이 그렇게 순진하다고 생각함?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중요하고
계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남주인공이 에로게회사에서 근무한다는 것보다
그 여중생과의 만남이 무척이나....
비현실적.

그런데 재밌다.(나는 패배자)


개인적으로, 이렇게 우연한 만남은 좀. 하지만 만화나 라이트노벨이 다 그렇지 뭐. 
내 포지션은 거기 거유 여사장님이란 느낌.


+
네이버 리뷰쓰기기능이 텍스트큐브에는 없는건가..; 이거 은근히 불편한데?
역시 책감상은 원래 쓰던데 써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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