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de Miel


화내면 더 화나지만 뭐랄까... 
유능한 거랑 인간성이 좋은 거랑 무서운 사람이지만 나에게 상냥한 거랑 그런 거 전부 다른 거니까.

하지만 그거 계속 거기 있었는데. 
아니 설령. 

모르겠다. 잘 모르겠다. 다음번에는 그냥 담당선생님께 말씀드렸는지부터 물어보자. 
내 일 아냐. 
남이 내던진 거지만 내 건 아냐.


괜찮아, 내일 오후 부턴 여기 없어.  
내년엔 정말로 여기서 나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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